음식 사진 촬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명 배치는 어떤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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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촬영 조명세팅

음식 사진 촬영에서의 주 조명(Key light)은 대부분 역사광(Back-side light)에 배치합니다. 위 그림처럼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음식을 중앙에 두고, 6시 방향에 카메라, 10시-11시 방향에 주광이 놓여요. 빛이 정면(순광)에서 가게 되면 반사광이 카메라로 안 들어와서 음식 질감이 사라지고 윤기가 죽습니다. 그림자 없이 납작하고 평평한 느낌이 되죠.

이렇게 배치하면 그림자가 음식의 앞으로 떨어지니 보조광(Fill light)을 주광의 맞은편에 배치해서 암부와 그림자를 완화합니다. 저는 이렇게 2등을 사용한 조명 세팅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 구성에서 조명의 높이와 위치, 소프트박스, 리플렉터 같은 쉐이핑 툴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조명 세팅 국룰이라는 키필백 3점 조명도 음식 사진에 많이 쓰고 있어요. 음식의 뒤쪽에 백 라이트(Back, Rim light)를 추가하면 음식 가장자리에서 얇은 빛 라인이 생깁니다. 윤기와 기름막이 살아나서 더 촉촉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다만 키 라이트를 방해하지 않도록 적당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명 배치라고 제목을 달았는데 조명 세팅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에요. 촬영자가 의도한 결과물이 나왔는지가 중요하죠. ‘레트로 감성 샷을 표현하겠어’라고 순광으로 위에서 떨어지는 빛을 사용해 음식 사진을 촬영해도 잘못됐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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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이트는 변경하지 않고 반사판의 수정만으로도 느낌 차이가 크죠. 세팅에 따라 광량 차이가 있어서 카메라의 노출 조정도 필요합니다. 같은 조명 배치여도 쉐이핑 툴과 카메라 세팅에 따라 생기는 차이도 있어요.

전문은 아래 블로그 포스트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olf_foodgrapher/2242186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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